최근 5년 동안 정신질환 산재승인자 214% ↑

최근 5년 동안 정신질환 산재승인자 214% ↑: 2022.11.30 16:47 입력

<div><br></div><div><br></div><div><br></div><div><br></div><div><font size="3" color="#000000"><b>공단, 12월 1일부터  ‘직장인 마음쓰담쓰담’ 캠페인 진행</b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정신질환으로 산재승인을 받은 근로자의 증가 추세가 만만치 않다. 최근 5년간 214%가 증가했다는 안전보건공단의 자료가 나왔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30일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2017년 126명이던 정신질환 산재 승인자가 2018년 201명, 2019년 231명, 2020년 396명, 2021년 513명으로 5년을 거치면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업종별로는 기타의사업(852명), 제조업(320명), 운수·창고·통신업(113명), 금융 및보험업(81명) 순으로 정신질환자가 다발하고 있으며 이중 약 20%가 자살로 이어지고 있어 사회 전반적으로 마음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안전보건공단은 1일부터 직장인의 마음건강 회복지원을 위한 직장인 마음쓰담쓰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직장인 마음쓰담쓰담 캠페인은 코로나블루 등으로 정신건강 문제가 심화될 수 있는 상황에서 직장인이 마음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키 위해 마련한 것으로 관련 홈페이지에 접속해 우울증, 직무스트레스, 자살, 외상후 스트레스, 직장 내 따돌림 등 7가지 항목에 대해 스스로 마음 수준을 확인 할 수 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또,  필요시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가까운 심리상담기관인 근로자건강센터, 근로복지넷, 고용센터와 연계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.</font></div><div><br></div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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