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형차량 고속도로 지정차로 위반 빈번..연말까지 집중 단속

대형차량 고속도로 지정차로 위반 빈번..연말까지 집중 단속: 2023.11.03 13:06 입력

이언주 111@allcsn.co.kr

<div><font size="3"><table id="news_image" class="center" align="center" width="478"><tbody><tr><td><img src="http://allcsn.co.kr/PEG/16989843119742.png" width="478" align="absmiddle"><div id="news_caption" class="caption_D">▲DB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경찰청과 합동으로 화물차, 버스 등 대형차량의 고속도로 지정차로 위반을 연말까지 집중 단속한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도로교통법에 따르면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소형차는 왼쪽 차로, 화물차·버스 등 대형차는 오른쪽 차로로 주행해야 하고, 1차로는 앞지르기 시에만 이용해야 한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, 올해 9월 기준 고속도로 지정차로 위반 신고건수가 월 평균 500건에 이르는 등 1차로 정속주행 및 대형 차량이 상위 차로를 주행하는 법 위반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승용차에 비해 주행속도가 낮고 차체가 큰 대형차량이 지정차로를 위반 할 경우, 속도 편차로 인해 교통흐름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뒤따르던 소형차량의 시거를 방해해 자칫 대형 추돌사고로 연결 될 우려가 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이에 공사는 경찰청과 함께 안전순찰차 및 경찰순찰차를 지정차로 상시 위반구간에 집중 배치해 단속을 강화하고, 취약시간대 사이렌을 활용한 알람순찰도 병행한다.</font></div><div><br></div>

이언주기자의 다른기사 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