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년간 추석연휴 동안 화재 1600여건..소방청, 화재예방 점검 추진

5년간 추석연휴 동안 화재 1600여건..소방청, 화재예방 점검 추진: 2023.08.24 09:11 입력

이언주 111@allcsn.co.kr

<div><font size="3"><table id="news_image" class="center" align="center" width="655"><tbody><tr><td><img src="http://allcsn.co.kr/PEG/16928357807590.jpg" width="655" align="absmiddle"></td></tr></tbody></table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최근 5년간 추석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가 16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소방청은 내달 27일까지 안전한 명절휴가를 위해 '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'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소방청에 따르면,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추석연휴 동안 발생한 화제는 총 1593건이다. 5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으며 60억원에 달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특히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 이후 처음 맞이하는 이번 추석은 연휴기간 내 국내·외 여행객과 다중시설이용 인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화재 위험성 역시 커질 것으로 보인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이에 소방청은 추석연휴 화재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화재 발생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, 화재취약 주거시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안전관리에 나선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다중이용시설은 비상구 폐쇄나 주변 장애물 적치, 소방시설 전원·밸브 차단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해 불량사항이 있는 경우 명절 전까지 보완 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전통시장은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조사를 실시하고, 소방관서와 시장 상인회 간 협력을 통해 취약시간 화재예방순찰 및 초기대응대를 구성해 화재위험을 신속히 차단할 계획이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복지시설 등 노유자시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격으로 화재안전 대응 상황을 확인하고, 대상별로 맞춤형 피난계획 및 대피 매뉴얼을 숙지하도록 안내할 방침이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쪽방촌,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화재에 취약한 주거시설에는 소방관서장 등이 직접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직접 화재안전 지도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, 대형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물류창고는 관리자와 관할 소방서가 수시로 안전 정보를 공유하도록 해 화재 위험을 적극 모니터링할 계획이다.</font></div><div><br></div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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