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3년간 부딪힘 사고로 236명 사망..건설업 52.1% 최다

최근 3년간 부딪힘 사고로 236명 사망..건설업 52.1% 최다: 2023.05.11 10:13 입력

<div><font size="3"><table id="news_image" class="center" align="center" width="700"><tbody><tr><td><img src="http://allcsn.co.kr/PEG/16837675320446.jpg" width="700" align="absmiddle"><div id="news_caption" class="">▲DB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고용노동부가 부딪힘 사고 위험이 큰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부딪힘 사고는 말 그대로 작업자가 차량·건설 장비 등에 부딪히는 유형의 중대재해로, ‘3대 사고 유형(추락·끼임·부딪힘) 8대 위험요인(비계·지붕·사다리·고소작업대, 방호장치·점검 중 작업중지, 혼재작업·충돌방지장치)’에 속한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최근 3년간 부딪힘으로 사망한 근로자는 전체 산재 사망사고(2584명)의 9.1%를 차지했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이 중 차량이나 건설장비에 부딪혀 숨진 경우가 236명에 달했다. 지난해에만 92명이 숨졌고, 지난달 세 차례의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사망한 바 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업종별로 보면 건설업이 123명(52.1%)으로 가장 많았다. 이어 기타 업종 79명(33.5%), 제조업 34명(14.4%) 순이었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부딪힘 사고 대부분이 사전 안전대책이 있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고 이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부딪힘 사고를 줄이기 위해 올해 예산 250억원을 투입해 ‘스마트 안전 장비 지원사업’을 추진하고 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공단은 전국 50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3회씩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. 이달 말에는 ‘쉽고 간편한 위험성 평가 방법 안내서’를 전국 건설 현장에 배포한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br></div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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